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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일상으로 돌아와 겨우 달력한장 넘겼는데..
오늘문뜩 사진을 뒤적뒤적.. 급그리움~ ㅠㅠ
비오던날 안트엉에서 냠냠하던 43팩토리 커피도 그립구..
아침 쌀국수 구수한 궁물 후룩할때면..
어느샌가 활짝미소와 안부를 묻던 모나크의 그녀도 그립구..
빨강아오자이 클라라님 카톡을 보내옵니다..
요즘엔 한국손님들이,, 사진 보여주며 방가워한다구.. (수줍지만 참좋아합니다..ㅎㅎ)
보고 싶답니다.. (나두 보고싶어용~ㅠㅠ)
호이안 그거리의 그아름다운풍경..
줄맞춘 붉은깃발..
그림속 아가씨는 지금쯤이면,, 어느집 벽에 걸려있을테지..
그중에서도 참그리운 호이안의 밤풍경..
(혹시 사진속 주인공께선 불편하시면 알려주셔요. 바로 내리겠습니다 !)
다낭공항도 무사히 잘지내구..
호이안의 야옹이도 잘있으렴..
언젠가 또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