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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테라로사 커피숍 데이트장소로 명소네요^^카테고리 없음 2020. 8. 7. 16:58
양평 테라로사 커피숍 데이트장소로 명소네요^^
좋은아침입니다! 정해져있는시간은 유독 빠르게 전개가되어버리는것처럼 느껴질정도로 주말이틀의시간은 시계바늘이 빠르게 흘러 가는것처럼 느껴질정도로 소중한가족, 사랑하는연인과 함께 봄향기에 만끽할수있는 특별함이느껴지는 주말 보내셨을텐데요. 오늘은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와서, 생업전선에서의 생존을위해 분주히 움직이셔야 할텐데, 때론 급하게 마음먹기보단 따뜻한 커피한잔의 여유와 함께 오늘 하루 어떻해 보낼것인가에대해 머릿속으로 생각해보는 5분의 여유를 가져보시는것도 의미있을거라 봅니다. 흔히 커피전문점 하면 회사근처, 집근처어딜가든 쉽게 접할수있을정도로 커피숍 창업도 늘고있고, 일단 커피전문점의 장점이 조용한 분위기에 이끌려서 자신만의 개인시간을 가질수있고, 연인과 맘편히 대화나눌수있고, 여유를 가지고싶어하는 현대인들의 도피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고있는 명소이기도한데요. 커피숍도 각 지역, 인테리어마다 느낌이 다르고, 커피맛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인테리어 즉 분위기에 이끌려 커피숍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저도 얼마전 양평에 위치한 테라로사 커피숍을 우연히 다녀왔는데, 네이버에 "테라로사"라고 검색을 해보면 카페나 블로그등에도 후기식으로도 쉽게 접할수있을정도로 많은 분들이 다녀오시고 지금도 찾고계신 명소중 명소라... 저도 직접 다녀와보니 건물부터가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서, 자동차로 이동해서 주차시킬때 1분 1초라도 빠르게 접해보고싶은 설레임, 그리고 무엇보다 북한강변을 끼고 있어서 연인들 가족단위로 드라이브 장소로도 명당인곳이라 위치적으로도 많은 분들이 찾게하는 몫이 좋은것도있었고, 가격도 서울 도심에서, 쉽게 접할수있는 커피전문점과 경쟁을 해도 뒤쳐지지안을정도로 착해서 부담없이 커피맛을 볼수있는곳이라 인상에 많이남더라구요! 한쪽켠에서는 고급스러운느낌이 나는 원두등을 판매하고있는데 부모님께 혹은 지인 선물용도로도 재격일듯 하더라구요. 가격은...직접 물어보질안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갔을때만 해도 줄서계신 분들이 많을정도로 원두또한 찾는 매니아층이 많은듯 하더라구요. 방문하게되시면 기념으로 원두를 구매하시는것도 괜찬으실듯 합니다. 확실히 주말오후라그런지 드라이브를 마치고 전국 각지에서 가족, 연인단위로 많이들 찾아주셔서인지 커피주문을 하는데도 20분가량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을정도로 인기가 쟁쟁하더라구요.물론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시끌벅쩍한 분위기, 그리고 기다려야 한다는게 단점이긴 하였지만 커피맛하나는 일품이었습니다 직접짜낸 원두로 만들어서그런지 향도 일반 커피와는 다르게 대조적이었고, 커피외에도 빵코너도 마련이되어있어 커피를 마시면서 달달한 빵과 곁들여 마신다면 커피의 맛을 극대화해줘서 빵과 커피의조화 환상의 화모니더라구요 빵도 즉석에서 수제로 직접 만드는 빵이라... 빵나오는시간에 맞춰서 이동하시는센스!! 또한 필요로 할듯 합니다. 빵의 종류도 다양하였고,가격도 착한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분위기라든가 맛에 비하면 "이정도면 적정선이다" 싶더라구요 사랑하기 좋은 봄날 언제한번 이번주말 처럼 화창하고 맑은날씨 좋은날~~ 양평쪽으로 드라이브가실일 있으면 식사마치고 겸사겸사 들려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는것도 서로에게 추억도되고 의미가 있을거라 봅니다. 데이트장소 명당으로 소문이 자자할정도로 테라로사 커피숍 강추합니다!! 내일도 직접 다녀보고, 느꼈던점 그리고 추천할건 추천으로 하여 보다 획기적인 맛집소식으로 더먹자식구분들께 인사 올리겠습니다.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아침, 비록 날씨도 흐려있고, 봄비소식까지있는 아침이지만 그래도 마음먹기에따라 결과가 달라지듯이 긍정의 힘! 만큼은 잃지마시고, 꾸준히 앞만바라보며 열심히 전진하다보면 좋은날 봄날은 올거라 봅니다 활기찬 한주 되세요^^
주차장부터가 만원세례였는데, 역쉬나 커피숍안에 들어가보니 듣던대로 전국각지에서 찾아온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있더라구요. 살아생전 커피전문점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건 처음 경험해봅니다. 순간!! 크리스마스시즌인줄 알았네요ㅋㅋ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마셔주는것도 힐링이되고 사랑하는연인과 오븟하게 대화의 시간을 같는것도 의미있을거라 봅니다. 저도 나이를 먹다보니, 시끌벅적한 호프집보단 분위기있는 커피숍이 더 끌리더라구요.
대략적인 가격은 요렇습니다. 비싼것두아니구 그렇다고해서 착한가격도아니고 적정선.... 그래도 한번쯤은 분위기에 이끌려 다녀올만한 데이트장소로선 최적인듯 하더라구요!빵도 즉석에서 바로 나오는 수제빵이라 커피만 유명한줄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커피보다 빵이 더 유명하더라구요^^ 보기좋은떡이 먹기에도좋다는 표현에서처럼 어때요?! 맛있어보이쥬~? 달콤함의 매력에반해 먹어도 떠먹고싶어지는 중독성이강한빵이었습니다. 빵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