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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신촌밥상

한미현32 2023. 2. 12. 16:08

 

오늘은...아침부터 일찍 돌아다녔더니...

 

아침 먹고 나왔는데도..

 

배가 금방 꺼지더라구요...

 

아부오름 찍고...핑크뮬리보고...

 

다이소 삼화점 갔다가...

 

더이상은배고파 죽을듯하여...

 

찾아갔는디...

 

 

바로 앞에 차를 대고...

 

 

바다 한번 보고....

 

장실이가 급해... 외부에 있는 화장실을 가봤는데...

 

깨끗했어요~~~ㅎㅎ

 

들어가서 혹시 테이크 아웃은 안되는지 물어봤는데..

 

안된다고....그럼 먹고 가야하나 싶었는데...

 

하필 1시 조금 넘은 시간에...

 

밥이 없다고...하셔서....ㅋㅋㅋ

 

그럼 저 어쩌죠...헤매다 찾아왔는데...

 

하며 버텼어요...ㅋㅋㅋ

 

 

 

 

 

 

 

 

 

 

버틴결과....ㅋㅋㅋㅋ

 

된장찌개 2인분

 

청국장2인분...

 

밥은 필요 없다 그냥 포장해 달라고했쥬...

 

밥 빼고 하나 하나 모두 싸 주시궁...

 

혼자 못들고 간다꼬...

 

차까지 들어다 주셨어요))))))^^

 

숙소 와서 청국장 알려주신대로 끓였는데...

 

맛있어요~~~^^

 

이제 배부르니... 세상이 모두 이뻐 보이네요

 

...ㅋㅋ

 

오늘은 빨래 돌리고...쉬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