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이 땡기신다구요? 쉐프의 하늘정원 강추드립니다!
한식이 땡기신다구요? 쉐프의 하늘정원 강추드립니다!
얼마전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한 한식집으로 평판이 자자하고, 미식가들사이에서도 극찬을 아끼지안은 그곳 쉐프의 하늘정원에 다녀왔네요. 기존엔 하늘정원으로 알고있었는데, 사업장을 확장을 하면서 쉐프의 하늘정원으로 상호명이 바뀐듯 싶더라구요. 아무래도 여행에 있어선 봄나들이에 있어선 당연 "맛집" 을 알아가고 찾아다니는것또한 여행의 묘미이자 또다른 매력일거라 보는데요.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은 일식, 중식, 양식 No~ 우리가 흔히 접하면서도 질리지안는맛, 한국인을 사로잡는 맛은 바로 한식일거라 봅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몸도나른하고, 입맛이 떨어지기쉬운 전형적인 봄철일수록에 내몸에 신경을 쓰고, 식사를 하더라도 식단에 신경을 써서 먹어야 건강을 지키고 힐링을 하는 비결일거라 보는데요. 얼마전 다녀온 남양주의 "쉐프의하늘정원"의 경우 사랑하는 연인, 혹은 소중한 가족단위로 대화나누면서 한식을 먹기에도 좋은 코스로 분위기도 왠지 유럽의 레스토랑에와있는듯한 인테리어에 자연과 하나되는 느낌 이었다고나 할까요?! 특히나 정식을 주문하면 반찬 코스도 다양하고 나올때는 배두둘기고 나올정도로 우리나라 한식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실겁니다. 한가지가 아닌 여러가지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할수있고, 유기농채소나 야채들로 조리를 해서 건강식으로도 일품이고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냐? 절대 아니올시다~~ 인게 상호명답게 프로급 쉐프님이 정성스래 요리를 해주셔서인지 한마디로 우리나라 한식이 이렇게 종류가 다양하고, 음식이 뷰티플 하였나 라고 싶을정도로 접시에 예쁘게 꾸며서나오는데 먹기가 아까울정도로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듯한느낌, 입만 호강하는게 아닌 눈까지도 사로잡을정도로 인상에 많이 남더라구요! 아무리 인테리어가좋고 몫이좋을지라도 맛에 끌리지안으면 유지가안되는것처럼 음식에 있어선 맛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맛은 어땠냐하면 조미료맛도 강하지안고, 적당한정도 그리고 음식맛도 짜지안고, 누구나 입맛에 맞을정도로 만인이 극찬한 맛집 다웠습니다! 카페나 블로그등에도 여러후기를 접할수있을정도로 남양주지역내에서도 유명한 맛집이고, 사랑하는연인과 함께 하신다면 분위기에 이끌려서, 나오고싶지안을정도로 데이트하기좋은 명소였던걸로 기억에 남더라구요. 서울이라든가 의정부에서도 인접해있고, 남양주 덕소라든가 양평가는길에 점심식사겸 들리셔서 식사를 하시는것도 효율적일거라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양평가는길에 들렸던터라.... 다행히 우리가 갔을땐 손님이 많이 안계셔서 주위풍경도 사진으로 담아오고,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폭풍흡입에 폭풍수다까지ㅋ 봄철 미식가들을 사로잡는 한식이 땡기신다면 남양주 하늘정원에 들려보세요. 다양한 한식코스를 접할수있고 가격도 비싸지도안고, 적당한 수준. 그리고 무엇보다도 식사를 마친후엔 옆에 커피숍이 바로위치해있어서 식사를 한 고객에 한해 식혜랑 과일등도 무료로 제공이되니 그야말로 식사도하고 식혜랑 과일을 먹으면서 봄향기를 즐길수있는 삶의 여유를 느낄수있는 공간 이라 나중에 기회가닿는다면 다시금 가고싶을정도로 명소로 기억될듯 합니다. 더먹자식구분들도 이번주말에라도 봄향기도 만끽할겸, 자연의 선사하는 자연그대로의 보약도 느낄겸 겸사겸사 남양주 여행 하시면서 한번 들려보신는것도 힐링도되고 소중한추억도만들수있는 계기가될거라 봅니다^^ 10줄의 글이 아무래도 한장의 사진만 못하겠쥬~~ 그래서 디테일하게 촬영해가지고왔는데 사진보시고 "꼭한번가보고싶다!" 느껴지신다면 시간내셔서 다녀오세요 최소 후회는안하실겁니다
외부에서 볼때도 유럽풍의 고급 레스토랑이라는 생각이 절로들정도로 실외,실내인테리어를 잘해놓았더라구요. 덕분에 입도 호강하였지만 눈도 힐링하였네요^^
하늘정식세트메뉴인가 1인 35000냥으로 알고있는데, 작년에 다녀온거라 정확한 가격은 기억하진 못하지만 가격대비 나름 푸짐하게 한상 나왔던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한식에 있어선 비빔밥을 빼먹을순없게쮸~
조미료맛도 거의없었고, 짜거나 그렇다고 싱겁지도안은 간도 적당히 맞더라구요^^ 한가지종류로 많이 먹는거보단 반찬도 골고루 먹는게 건강에좋다는표현에맞춰 건강식으로 맞춰진식단이라 인상에 남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새우요리는 없어서 못먹을정도로 킹왕짱 좋아하는 편인데, 하늘정원세트메뉴중에선 과연 최고였습니다! 달달한맛이 일품이었던 칠리세우 단지 양만 많았음 더좋았을텐데.... ㅋ
버섯이랑 도가니가 듬뿍 첨가되어있어서그런지 숙취해소용으로도 재격일듯 하더라구요ㅋ 전 술을 안마신관계로 식사대용으로 먹었지만 국물맛이 엄지척이었다는~
한식하면 당연 김치를 빼먹을순없겠지요. 평소익은김치보단 겉절이 즉 바로한 김치를 좋아하고 선호하는 편이라 입맛에 잘맞더라구요^^ 한마디로 느끼함을 잊게해주는 맛이었다고 해야할까요?!
흔히 생일상에 올라오는 주메뉴중 하나가 잡채이기도 한데요. 한입 휘리릭~~ 넣어버리니 잡채가 맞나 싶을정도로 성인남자 기준 접시를 잡고 입에 대고 한번 휘리릭~~ 넣어주심 될듯합니다.
셀러드 한입먹으면 봄의 향기를 느끼게되고 두입 먹으면 야채가 입안에서 춤을추는 느낌이 들정도로.. 입속에서 샤르르~~ 녹아내리는게 평소 야채를 싫어하거나 그닥 좋아하지안는 분들도 한입맛봐보면 언제그랬냐는듯이 폭풍흡입하게 만드는 식욕당기는 맛이라... 직접 드셔보시는게 진리일듯합니다!
